[입시 정보] 올해 수능 9월 모의고사 한국사 탐구 영역 선택과목별 시험 순서 완벽 정리

[입시 정보] 올해 수능 9월 모의고사 한국사 탐구 영역 선택과목별 시험 순서 완벽 정리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학창 시절 4교시만 되면 이상하게 머리가 멍해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곤 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를 치르고 난 뒤라 체력은 바닥인데, 정작 4교시는 한국사부터 시작해서 탐구 영역 1선택, 2선택까지 쉬지 않고 감독관 지시에 맞춰 문제지를 바꿔야 하니까요.

대부분의 수험생이 "과목만 잘 풀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당일 시험장에서는 탐구 영역 선택과목 응시 순서를 헷갈리거나 문제지 배부·회수 시간에 실수를 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수능 9월 모의고사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의 정확한 타임테이블, 그리고 선택과목별 시험 순서와 주의사항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 4교시 전체 타임테이블 — 14시 50분부터 16시 37분까지

4교시는 필수 영역인 한국사와 선택 영역인 탐구(사회·과학·직업)가 하나로 묶여 진행되는 교시입니다.

전체 시간은 총 107분으로, 시험지 회수와 배부 시간이 중간중간 촘촘하게 들어있어 시간 흐름을 명확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 전체 시험 시간표가 보기 좋게 정리된 이미지


  • 14:40까지: 4교시 시험실 입실 완료 (예비령 14:40)

  • 14:50 ~ 15:20 (30분): 한국사 영역 시험 진행

  • 15:20 ~ 15:35 (15분): 한국사 문제지/답안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 배부

  • 15:35 ~ 16:05 (30분): 탐구 영역 제1선택 과목 시험 진행

  • 16:05 ~ 16:07 (2분): 제1선택 과목 문제지 회수

  • 16:07 ~ 16:37 (30분): 탐구 영역 제2선택 과목 시험 진행 (1과목 선택자 응시 시간)

종이 울릴 때마다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정확히 움직여야 하므로, 이 흐름을 머릿속에 꼭 넣어두는 게 좋습니다.


■ 선택과목 수에 따른 탐구 영역 시험 순서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과목 수(1과목 또는 2과목)에 따라 시험을 치르는 방식과 대기 시간이 달라집니다.

1과목 선택자와 2과목 선택자의 시험 응시 순서를 비교해 놓은 안내 이미지

1. 탐구 영역 2과목 선택자

  • 첫 번째 시간(15:35 ~ 16:05): 수험표에 기재된 '제1선택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두고 풀어야 합니다.

  • 회수 시간(16:05 ~ 16:07): 2분 동안 제1선택 과목 문제지를 회수합니다.

  • 두 번째 시간(16:07 ~ 16:37): 수험표에 기재된 '제2선택 과목' 문제지를 꺼내어 시험을 치릅니다.

2. 탐구 영역 1과목 선택자

  • 첫 번째 시간(15:35 ~ 16:05): 탐구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책상 위에 문제지를 올리지 않고 대기합니다. 이 시간 동안은 답안지 작성이나 타 과목 공부가 금지되며 정숙을 유지해야 합니다.

  • 두 번째 시간(16:07 ~ 16:37):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의 문제지를 펼쳐 두고 시험을 치릅니다.


■ 가장 주의해야 할 4교시 부정행위 예방 수칙

4교시는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부정행위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타임입니다.

실력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순서 착오나 실수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탐구 영역 시험지 책상 배치와 유의사항을 강조한 타이포그래피 이미지

  • 선택 순서 위반 금지: 제1선택 시간에 제2선택 과목을 먼저 풀거나,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두는 행위는 즉시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 제2선택 시간에 제1선택 답안 수정 금지: 제2선택 과목 시험 시간에 지난 제1선택 과목 답란을 수정하거나 마킹을 추가하는 행위 역시 부정행위입니다.

  • 한국사 미응시 시 성적 전체 무효: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므로, 한국사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나머지 영역을 아무리 잘 봤어도 전체 성적표가 발급되지 않고 처리 불가능해집니다.


■ 당일 4교시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한 현실적인 팁

첫 번째는 수험표에 적힌 과목 순서 미리 확인하기입니다. 본인이 평소 생각하던 순서와 수험표에 인쇄된 1선택, 2선택 순서가 다를 수 있으니, 4교시 시작 전에 수험표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문제지 보관 봉투 활용입니다. 4교시 탐구 문제지는 모든 과목이 합권 형태로 배부되므로, 본인이 응시하지 않는 과목과 제2선택 과목은 미리 빼서 문제지 보관 봉투에 잘 넣어 두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긴장된 상태에서 타종 소리가 들리면 마음이 급해져 허둥지둥할 수도 있습니다. "순서를 틀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들겠지만, 감독관의 안내 방송만 차분히 따르면 전혀 문제될 게 없으니까요.

"4교시는 실력만큼이나 규칙과 순서를 지키는 침착함이 중요한 시간입니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 본시험을 앞두고 이러한 4교시의 복잡한 절차를 몸으로 직접 익혀보는 가장 좋은 실전 연습 기회입니다.

남은 시간 마인드 컨트롤 잘하시고, 당일 시간표와 순서까지 완벽하게 숙지해서 제 실력을 100% 발휘하고 오시길 권해 드립니다.

결국 이 모든 과정이 수능 당일의 담대함을 만들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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